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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문제 없는 게 문제" 외신 호평…평창올림픽이 던진 메시지는
화려한 폐회식 장면. [연합뉴스] 지난 9일 점화돼 17일간 뜨겁게 타올랐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성화가 꺼졌다. 19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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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17일간의 뜨거웠던 각국 응원단
10일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경기를 응원하는 미국 응원단.[로이터=연합뉴스] 2018 평창겨울올림픽이 뜨거웠던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25일 대단원의 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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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정보기관 “평창 개막식 해킹 北위장 러시아 총정보국 소행”
지난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 개막식 도중 사이버공격으로 다운됐던 평창올림픽 홈페이지. 지난 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 해킹이 북한으로 위장한 러시아군 총정보국(GRU)의 소행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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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추위 녹인 하나된 열정
━ WIDE SHOT 지난 9일 시작된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늘 저녁 폐막식과 함께 막을 내린다. 평창 동계올림픽은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,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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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리카와 아야의 서울산책] ‘수호랑’을 모른다고요?
나리카와 아야 이달초 일본에서 중학교 동창들이 놀러 왔다. 일본에서 경험해본 적이 없는 영하 두 자리의 추위 속에서 명동이나 인사동, 동대문 등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돌아다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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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Talk] '평창 롱패딩' 열풍 생각나게 한 '어사화 수호랑' 완판
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. 올림픽 기간 큰 인기를 등에 업고 '장원급제 수호랑'은 완판됐다. 평창=김지한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도 어느덧 폐막까지 이틀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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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OC·외신 “평창 시설·운영 훌륭하고 최첨단 올림픽”
평창 겨울올림픽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시설 및 대회 운영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와 외국 언론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. 앤젤라 루제로 IOC 선수위원장은 22일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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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올림픽, 오늘 관중 100만명 돌파 예정
2018 평창 겨울올림픽 누적 관중 100만 명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. 20일 오후 강릉 올림픽파크 슈퍼스토어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다. 관계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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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응원단, 女아이스하키 단일팀 마지막 경기 안나타나. 왜?
20일 오후 12시 10분. 남북 단일팀으로 구성된 여자아이스하키 순위(7~8) 결정전이 열린 강원 강릉시 관동 하키센터에는 ‘우리는 하나다’라고 쓰인 플래카드가 골대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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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북한 응원단, 아이스하키 경기에 또 불참
20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7~8위 순위 결정전 남북 단일팀 대 스웨덴 경기가 열렸다. 이날 관중들이 한반도기를 흔들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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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엑소 공연 티켓 싸요” …평창올림픽 티켓 사기 주의보
지난 14일 대학생 김모(25)씨는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입장권을 사기 위해 한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를 찾았다. 평소 좋아하던 아이돌그룹 엑소가 공연하는 폐회식 무대를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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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TV중계 안 돼 사실 서운"…왜 '똑같은' 경기들만 봐야하나요
김현기가 16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개인 예선에서 점프하고 있다. [뉴스1] 올림픽·월드컵 등 굵직한 스포츠 대회마다 반복돼 온 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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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박영선의 윤성빈 응원…왜 '특혜 구설' 올랐나
박영선 의원 '특혜' 응원 무엇이 문제일까? 박영선 의원이 16일 스켈레톤 윤성빈의 금메달 현장에 출입카드 없이 입장한 것에 대한 특혜 문제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. 박 의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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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흐 IOC 위원장, 폭행 사건에 직접 안전요원 찾아가 사과
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위원장. [연합뉴스]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위원장이 IOC 선수위원의 폭행 사건에 직접 사과했다. 16일 바흐 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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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일팀 경기, 빈 좌석 보이는데 왜 표는 살 수 없지?
“좌석이 비어 있는데, 왜 표를 살 수 없나요?”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한선정(35)씨는 최근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의 경기 중계를 TV를 통해 지켜보다 고개를 갸웃거렸다.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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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왕 쉬는 거 여기서" 고속도로 이색 휴게소 10곳
설 연휴가 짧다. 고속도로 정체가 여느 명절보다 심할 것으로 보인다. 이럴 때일수록 운전 중 적절한 휴식이 중요하다. 요즘엔 색다른 시설과 서비스를 내세운 휴게소가 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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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함께면 더 싸다는데…스키장 갈까 워터파크 갈까
차례나 성묘 같은 전통 의례에 얽매이지 않고 설 연휴를 가족과 오붓하게 보내는 사람이 많다. 전국의 주요 리조트와 테마파크에서도 가족 방문객을 겨냥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명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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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치의 피겨 왕자, 하뉴가 강릉에 떴다
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는 일본의 하뉴 유즈루.[강릉=연합뉴스] '피겨 왕자' 하뉴 유즈루(24·일본)가 강릉에 떴다. 취재진도 팬들도 하뉴를 따라 구름같이 몰려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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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석이 많이 비었네, 그런데 왜 표를 살 수 없지?
"좌석이 비어 있는데, 왜 표를 살 수 없나요?" 지난 10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예선 1차전 남북 단일팀 대 스위스 경기. 매진됐지만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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쿨한 올림픽 신인류 … 져도 당당하다 “다음에 잘할게요”
민유라(피겨 아이스댄스) - 입촌식 때 ‘쾌지나 칭칭 나네’ 흐르자 뛰어나와 춤춘 ‘흥유라’. [뉴스1]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서서히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. 지난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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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의 기술] ‘직관’ 없이도 즐거운 올림픽 여행법
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열기가 고조되면서, 뒤늦게 올림픽 경기 관람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늘었다. 12일 현재 평창 올림픽 티켓 판매율이 84%를 돌파했고 인기 종목 티켓은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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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입장권 판매율 84.33%… 경기 시작 후 6% 증가
스노보드 남자 슬로프 스타일 결승이 열린 강원 평창군 휘닉스 파크. [연합뉴스]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후 20만 명 가까이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집계됐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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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첫 경기 스위스전, 6000석 매진
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남북단일팀-스위스 경기가 열리는 10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 매표소에 전 좌석 매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. [강릉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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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TALK] 개회식장에 나타난 (가짜) 김정은과 트럼프
개회식장에 나타난 가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. [김원 기자]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9일. 개회식장에 난데없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